강원경찰 항공대, 약 40년간 '지구 33바퀴' 무사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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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4월 창설…7천5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념 행사 개최
강원경찰청 항공대가 39년 9개월 동안 7천5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다.
1971년 4월 6일 창설된 강원경찰 항공대는 4인승 고정익 비행기 1대를 운용하다가 1982년 6월 5인승 헬기인 500D로 교체했고, 2010년 8월 AW119 기종의 8인승 헬기로 바꿔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7천5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은 지구 둘레로 따지면 약 33회 왕복한 거리에 해당한다.
강원경찰 항공대는 그동안 치안 현장에서 실종자 공중수색,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공중순찰, 대테러 대비 훈련과 작전 수행 등 다양한 공중치안 업무를 수행했다.
항공대는 17일 7천5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자체 행사를 열고 완벽한 정비는 물론 안전 운항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무사고 전통을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연합뉴스
1971년 4월 6일 창설된 강원경찰 항공대는 4인승 고정익 비행기 1대를 운용하다가 1982년 6월 5인승 헬기인 500D로 교체했고, 2010년 8월 AW119 기종의 8인승 헬기로 바꿔 현재까지 운용하고 있다.
7천5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은 지구 둘레로 따지면 약 33회 왕복한 거리에 해당한다.
강원경찰 항공대는 그동안 치안 현장에서 실종자 공중수색,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공중순찰, 대테러 대비 훈련과 작전 수행 등 다양한 공중치안 업무를 수행했다.
항공대는 17일 7천5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자체 행사를 열고 완벽한 정비는 물론 안전 운항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무사고 전통을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