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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방문 파라과이 대통령 "세계는 대만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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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방문 파라과이 대통령 "세계는 대만이 필요해"
    대만을 국빈 방문한 파라과이 대통령이 세계는 대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은 전날 대만 총통부에서 대만이 전 세계의 각종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많은 귀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니테스 대통령은 또 "대만은 세계가 필요하고 세계도 역시 대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대만이 파라과이의 중요한 우방국이자 전략적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또 양측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공유, 장기적 상호 원조와 협력이라는 공동가치에 기초해 세상의 각종 도전에 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화민국(대만)이 국제적 다자기구에 참여해 전 세계의 도전에 함께 맞서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베니테스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해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경제성장률이 평균 -7.4%로 역성장할 당시 파라과이는 대만의 도움으로 0.8%만 감소하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방문은 국가원수 신분으로는 마지막 대만 방문이지만, 자신은 앞으로도 여전히 대만의 가장 굳건한 친구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베니테스 대통령이 여러 차례 국제무대에서 대만의 국제적 참여를 위한 지지를 밝힌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이 지속적인 양자 협력을 심화하는 등 양측이 전 세계의 진보와 발전을 위한 더 많은 새로운 성과의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니테스 대통령은 지난 14일 대만에 도착해 닷새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현재 대만의 정식 수교국은 14개국이며, 이 가운데 파라과이와 과테말라, 유럽의 바티칸을 빼면 태평양의 소국들이 대부분이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하면서 대만과의 수교국들에 단교를 압박하고 있다.

    대만 방문 파라과이 대통령 "세계는 대만이 필요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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