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화물차·승용차 등 18중 추돌…10명 경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6일 오후 7시 2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안산 방향으로 주행하던 4.5t 화물차와 승용차 등이 포함된 18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5t 화물차를 몰던 20대 A씨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주행 중 갑자기 두통을 겪으면서 의식을 잃은 뒤 차선을 이탈했고, 이후 주변에서 주행하던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4.5t 화물차를 몰던 20대 A씨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주행 중 갑자기 두통을 겪으면서 의식을 잃은 뒤 차선을 이탈했고, 이후 주변에서 주행하던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