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씨,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453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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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필라멘트 소재 및 뷰티,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비비씨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453억원으로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비씨는 지난해 고유사업인 모노필라멘트 소재 부문에서 14%, 파시노 등 뷰티, 헬스케어 부문에서 71% 각각 성장했다.
자회사를 통해 에어필터 소재 사업 및 뷰티, 헬스케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43%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서도 파시노와 ROV 브랜드의 뷰티, 헬스케어 제품을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인 엘엔씨코퍼레이션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등 색조화장품을 자체 브랜드인 TLTC와 4B.face 제품을 국내 및 해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종료와 함께 온오프라인 매출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중국 파트너사인 춘웬에 여·남성용 뷰티케어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TLTC와 4B.face 제품을 일본 수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 케이앤케이도 차량용 케빈 필터, 공기청정기용 필터, 가스터빈용 필터 등 기능성 에어필터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커먼플러스는 잇몸 건강·미백·구취 등 3대 구강 케어를 위해 덴띠끄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신개념의 칫솔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강기태 비비씨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신성장 동력 사업인 뷰티 및 헬스케어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신성장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기존의 소재 전문기업에서 종합 뷰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비비씨는 지난해 고유사업인 모노필라멘트 소재 부문에서 14%, 파시노 등 뷰티, 헬스케어 부문에서 71% 각각 성장했다.
자회사를 통해 에어필터 소재 사업 및 뷰티, 헬스케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43%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서도 파시노와 ROV 브랜드의 뷰티, 헬스케어 제품을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인 엘엔씨코퍼레이션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파운데이션 등 색조화장품을 자체 브랜드인 TLTC와 4B.face 제품을 국내 및 해외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종료와 함께 온오프라인 매출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중국 파트너사인 춘웬에 여·남성용 뷰티케어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인 TLTC와 4B.face 제품을 일본 수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 케이앤케이도 차량용 케빈 필터, 공기청정기용 필터, 가스터빈용 필터 등 기능성 에어필터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커먼플러스는 잇몸 건강·미백·구취 등 3대 구강 케어를 위해 덴띠끄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신개념의 칫솔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강기태 비비씨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신성장 동력 사업인 뷰티 및 헬스케어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신성장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기존의 소재 전문기업에서 종합 뷰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