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폭설 원덕읍서 삼척시 공무원 눈 치우기 '구슬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 삼척시는 16일 시청 공무원 60여 명을 원덕읍 시가지에 투입해 제설작업을 했다.
원덕읍에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삼척지역에서 가장 많은 35㎝의 눈이 내렸다.
시는 14일부터 현재까지 인력 66명, 장비 78대 등을 동원해 61개 노선 517.129km 도로의 눈을 치웠다.
주요 결빙구간에는 제설제 430t을 살포했다.
시 관계자는 "다행히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무리 제설작업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덕읍에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삼척지역에서 가장 많은 35㎝의 눈이 내렸다.
시는 14일부터 현재까지 인력 66명, 장비 78대 등을 동원해 61개 노선 517.129km 도로의 눈을 치웠다.
주요 결빙구간에는 제설제 430t을 살포했다.
시 관계자는 "다행히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무리 제설작업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