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서 수산물 채취하던 70대 해녀 숨져 입력2023.02.15 17:48 수정2023.02.15 1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앞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70대 해녀 A씨가 숨졌다.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갯바위에서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법원행정처장, '尹 지지자 난입' 서부지법 방문 점검 법원행정처장, '尹 지지자 난입' 서부지법 방문 점검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더 좋은 대학 보내줄게"…입시생에 3000만원 뜯은 체육지도사들 체육입시생을 자녀로 둔 부모를 상대로 "더 좋은 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3000만원을 뜯은 이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엄상문 부장판사는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 3 [속보] 공수처 "尹측에 오후 2시 출석 통보"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날 오후 곧바로 윤 대통령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피의자 측에 오후 2시 출석을 통보한 상태"라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