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주민과의 대화 시작…16차례 의견 수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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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15일 금천면(복지회관)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읍면동을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밝혔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주민과 대화를 하는 데 모두 16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영강동·영산동·이창동과 송월동·성북동·금남동은 각 영산포와 원도심 권역으로 묶어 한곳에서 공동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는 올해 시정 방향 및 시책 설명, 읍면동 동정보고, 주민과의 대화,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진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단순한 전시성 행사가 아닌 시민들이 불편했던 민원과 지역 현안을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논의하는 시민 참여행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주민과 대화를 하는 데 모두 16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영강동·영산동·이창동과 송월동·성북동·금남동은 각 영산포와 원도심 권역으로 묶어 한곳에서 공동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는 올해 시정 방향 및 시책 설명, 읍면동 동정보고, 주민과의 대화,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진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단순한 전시성 행사가 아닌 시민들이 불편했던 민원과 지역 현안을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논의하는 시민 참여행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