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45명 신규 확진…"모두 지역 감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45명 늘었다.

1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845명 증가한 132만8천10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들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3천621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7.7%로 확보 병상 203개 가운데 36개가 가동 중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