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창녕군 민원서비스 '으뜸'…국민권익위 평가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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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라등급, 경남교육청은 다등급
경남 18개 시·군 중 김해시, 창녕군의 민원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원회·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22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창녕군과 함께 가장 뛰어난 '가'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권익위와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46곳, 시·도 교육청 17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등 306곳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평가를 했다.
권익위와 행안부는 고충 민원 처리·국민신문고 민원 처리·민원행정 체계·민원제도 운영·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5개 등급을 매겼다.
남해군·의령군은 나 등급, 거제시·밀양시·사천시·진주시·창원시·통영시·거창군·고성군·산청군·하동군·함안군 등 11곳은 다 등급에 들었다.
양산시·함양군·합천군은 라 등급에 그쳤다.
최하위 마 등급에 든 경남 시·군은 없었다.
광역지자체 민원서비스 평가에선 경남도가 라 등급에, 시도교육청 평가에선 경남교육청이 다 등급을 받았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원회·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22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창녕군과 함께 가장 뛰어난 '가'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권익위와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46곳, 시·도 교육청 17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등 306곳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평가를 했다.
권익위와 행안부는 고충 민원 처리·국민신문고 민원 처리·민원행정 체계·민원제도 운영·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5개 등급을 매겼다.
남해군·의령군은 나 등급, 거제시·밀양시·사천시·진주시·창원시·통영시·거창군·고성군·산청군·하동군·함안군 등 11곳은 다 등급에 들었다.
양산시·함양군·합천군은 라 등급에 그쳤다.
최하위 마 등급에 든 경남 시·군은 없었다.
광역지자체 민원서비스 평가에선 경남도가 라 등급에, 시도교육청 평가에선 경남교육청이 다 등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