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 엔지니어 5천800명 중 수리 기술이 뛰어난 상위 30%를 1차 선발하고 이 중 고객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0.3%(18명)를 최종 선정했다.
제품별로는 휴대전화 7명, 가전 9명, B2B(기업 대상 서비스) 2명이다.
이들에게는 인사 가점, 상패, CS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의 혜택을 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후 고객 만족도 설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CS 달인 제도를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까지 4년간 CS 달인에 선정된 엔지니어는 60명으로 총원 대비 1%에 불과할 만큼 선정 기준이 까다롭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는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직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