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중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화장품, 식품, 일상 소비재 제조기업이다.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 신청서와 기업 소개서, 제품 홍보책자를 올리면 된다. 20개 기업을 선정해 올해 5월 중국 우한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시는 현지 기관과 협력해 현지 바이어와 국내 기업을 연결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