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ROTC중앙회, 성금 1억5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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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ROTC중앙회는 튀르키예 구호 성금 모금 운동으로 모은 1억5천702만3천100원을 13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를 거쳐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한진우 ROTC중앙회장은 "튀르키예는 6·25 전쟁에 미국·영국 다음으로 많은 1만5천여 명이 참전한 국가"라며 "우리를 도와준 혈맹이자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은 형제의 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을 때 세계 각국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이 오늘의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ROTC가 나서서 돕자는 목소리가 나와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ROTC중앙회는 지난해 러시아 침공에 맞서서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모아 전달한 바 있다.
/연합뉴스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를 거쳐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한진우 ROTC중앙회장은 "튀르키예는 6·25 전쟁에 미국·영국 다음으로 많은 1만5천여 명이 참전한 국가"라며 "우리를 도와준 혈맹이자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은 형제의 나라"라고 말했다.
이어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을 때 세계 각국의 지원으로 대한민국이 오늘의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ROTC가 나서서 돕자는 목소리가 나와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ROTC중앙회는 지난해 러시아 침공에 맞서서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모아 전달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