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슬람혁명 44주년을 맞아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에게 11일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외무성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반미 공동투쟁 속에서 다져진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귀국 인민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 북한 외무성과 대외경제성,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조선시리아친선협회의 일군(간부)들이 10일 지진 피해와 관련해 주북 시리아대사관을 조의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박상길 외무성 부상 등 간부들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빨리 회복되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러시아의 '외교일꾼절' 즈음해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임천일 외무성 부상을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했다.

▲광명설절(김정일 생일·2월 16일)을 축하하는 영화 상영 주간이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지난 10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두광명성', '빛나라 정일봉' 등 기록영화들이 평양과 각지 영화관, 문화회관에서 상영된다.

▲ 지난달 말부터 각지에서 제36차 시, 군 과학기술축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