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서초구, 담요·기저귀 등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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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튀르키예 내 우호도시인 시실리구(區)를 통해 지진피해지역에 추위방지용 담요와 영유아 기저귀 등 6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초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시실리구와 2007년 우호도시 협정을 맺었다.
2020년 5월에는 서초구가 시실리구에 코로나19 방역용 항균필름을 지원했고, 작년 10월 이태원 참사 때에는 시실리구가 서초구에 위로 서신을 보냈다.
전성수 구청장은 "튀르키예에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구호물품들이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초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시실리구와 2007년 우호도시 협정을 맺었다.
2020년 5월에는 서초구가 시실리구에 코로나19 방역용 항균필름을 지원했고, 작년 10월 이태원 참사 때에는 시실리구가 서초구에 위로 서신을 보냈다.
전성수 구청장은 "튀르키예에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구호물품들이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