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에 '학성 나무학교' 준공…목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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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나 전문 목공 교육·전시…가구거리 상권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
울산시 중구는 10일 학성 나무학교 준공식을 열었다.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학성 나무학교는 학성동 가구전문거리 인근에 자리 잡았다.
중구는 43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초 준공했다.
연면적 391.05㎡,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목공 교육 실습장, 2층은 목공 체험 교실과 운영 사무실로 사용된다.
중구는 3월부터 학성 나무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목공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장인 대상 목공 취미교실과 50대 이상 퇴직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목공 교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다채로운 목공 교육과 전시 등으로 가구거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학성 나무학교는 학성동 가구전문거리 인근에 자리 잡았다.
중구는 43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초 준공했다.
연면적 391.05㎡,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목공 교육 실습장, 2층은 목공 체험 교실과 운영 사무실로 사용된다.
중구는 3월부터 학성 나무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목공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장인 대상 목공 취미교실과 50대 이상 퇴직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목공 교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다채로운 목공 교육과 전시 등으로 가구거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