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세! 살렸다”…한국구호대 두살 여자아이 구출 입력2023.02.09 18:14 수정2023.02.10 00:4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튀르키예(터키)에 급파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9일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수색작업을 펼쳐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 있던 두 살 여자아이를 구출해 나오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구호대가 여자아이 부모인 40대 부부와 70대 남성 등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군 장병과 119대원 등 총 118명 규모로 꾸려진 구호대는 전날 현지에 도착해 긴급 구호활동에 들어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1만9000명…동일본 대지진보다 많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9일 1만9000명 이상이 희생됐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 수보다 많다.한국 시간으로 9일 오후 11시 기준 튀르키예에서는 1만6170명, 시리아에서는 3162명이 사... 2 [속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1만7000명 넘겨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의 희생자가 9일 1만7000명을 넘겼다.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이날 오후 기준으로 강진 희생자가 1만40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리아의 사망자는 3162명이다.... 3 튀르키예·시리아 구조장비 태부족…"생존자 목소리 희미해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사흘(72시간)이 지난 9일 사망자가 급증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희생자 수를 넘겼다.이날 오후 기준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 사망자는 1만9000명을 넘겼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