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 "민주당 소속 전 지자체장 비리 철저 수사 촉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9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비리와 비위 혐의와 관련한 수사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경찰은 최근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설치 업체 선정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철수 전 속초시장과 공무원 등 2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검찰은 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최근 이재수 전 춘천시장 때 이뤄진 의암호 호텔 마리나 조성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알려졌다"며 "민주당 소속 전 자치단체장들의 비리와 비위의 끝은 어디냐"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최문순 전 강원지사는 알펜시아 헐값 매각과 관련해 입찰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고, 레고랜드 조성과 관련해서도 수사가 불가피하다"며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 응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도당은 "경찰은 최근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설치 업체 선정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철수 전 속초시장과 공무원 등 2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검찰은 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최근 이재수 전 춘천시장 때 이뤄진 의암호 호텔 마리나 조성사업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알려졌다"며 "민주당 소속 전 자치단체장들의 비리와 비위의 끝은 어디냐"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최문순 전 강원지사는 알펜시아 헐값 매각과 관련해 입찰방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고, 레고랜드 조성과 관련해서도 수사가 불가피하다"며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 응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