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근무 중 심정지로 사망 입력2023.02.09 16:36 수정2023.02.09 16: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병주(51)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이 근무 중 심정지로 숨졌다. 9일 함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 49분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이 소장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시간 뒤 숨졌다. 이 소장은 지난해 7월 취임했으며 이날 소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철수 또다시 "탄핵 표결에서 찬성하겠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14일 "탄핵 표결에 찬성하겠다"고 재차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 2 탄핵 막아선 홍준표 "尹 굳이 내란죄로 감옥 보내야겠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우리가 잘못 선출했으니 이제 그만 물러가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내란죄라는 중죄를 씌워 감옥으로 보내야 하겠는가“라고 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 3 "보수 배신자는 尹" 김상욱의 호소…與 마지막 이탈표 나올까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또 한 번 진행된다. 관건은 국민의힘 이탈표다. 탄핵안을 발의한 범야권 국회의원 192명과 여권에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7명 외에 여당 내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