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무원 경쟁률 41.1 대 1…2명 뽑는 검찰직엔 297명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달 4일 5급공무원·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전체 평균연령 28.7세
5급 공무원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이 다음 달 4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진다고 인사혁신처가 9일 밝혔다.
215명을 선발하는 5급 행정직군(옛 행정고시)에 총 8천843명이 지원해 4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부 직군별로는 2명을 뽑는 검찰직에 297명이 지원, 가장 높은 148.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년도의 162.5 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경쟁률이다.
90명을 선발하는 5급 기술직군(옛 기술고시)에는 2천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2.2 대 1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4명을 선발하는 기술직군 데이터직에 93명이 지원했다.
45명을 선발하는 외교관 후보자에는 1천512명이 응시원서를 내 33.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급 공무원·외교관후보자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7세로 작년 28.0세보다 약간 올랐다.
연령대는 20대가 8천311명(67.3%)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3천191명(25.8%), 40대가 764명(6.2%)으로 뒤를 이었다.
50세 이상 응시자는 90명(0.7%) 있었다.
여성 비율은 45.5%로 지난해(47.3%)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4월 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되며 2차 시험은 6∼7월에 실시된다.
/연합뉴스
215명을 선발하는 5급 행정직군(옛 행정고시)에 총 8천843명이 지원해 4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부 직군별로는 2명을 뽑는 검찰직에 297명이 지원, 가장 높은 148.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년도의 162.5 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경쟁률이다.
90명을 선발하는 5급 기술직군(옛 기술고시)에는 2천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2.2 대 1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4명을 선발하는 기술직군 데이터직에 93명이 지원했다.
45명을 선발하는 외교관 후보자에는 1천512명이 응시원서를 내 33.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급 공무원·외교관후보자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8.7세로 작년 28.0세보다 약간 올랐다.
연령대는 20대가 8천311명(67.3%)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3천191명(25.8%), 40대가 764명(6.2%)으로 뒤를 이었다.
50세 이상 응시자는 90명(0.7%) 있었다.
여성 비율은 45.5%로 지난해(47.3%)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4월 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되며 2차 시험은 6∼7월에 실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