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창업에 최대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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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초기 창업지원금을 지난해 팀당 2천만원에서 올해 최대 3천만원까지 늘렸다.
4억원의 구비를 투입해 총 20팀에 팀당 최대 540만원까지 임차료도 지원한다.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법무·노무인사·마케팅 관련 상담을 해주는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가르치는 '창업 아카데미', 선배 청년 창업가에게 노하우를 듣는 '네트워킹 데이' 등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5년간 사회적경제 기업 총 87곳을 발굴해 245명이 일자리를 갖도록 연계했다.
작년에는 지원을 받은 22팀 모두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사업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 가운데 16팀은 매출 상승과 함께 19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6팀은 기업, 투자회사 등에서 총 2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구는 올해 프로젝트 참여 대상을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 중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 팀이다.
분야는 사업비 지원, 임차료 지원 두 종류이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문화예술 창업을 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펼치는 단비 같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초기 창업지원금을 지난해 팀당 2천만원에서 올해 최대 3천만원까지 늘렸다.
4억원의 구비를 투입해 총 20팀에 팀당 최대 540만원까지 임차료도 지원한다.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법무·노무인사·마케팅 관련 상담을 해주는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가르치는 '창업 아카데미', 선배 청년 창업가에게 노하우를 듣는 '네트워킹 데이' 등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5년간 사회적경제 기업 총 87곳을 발굴해 245명이 일자리를 갖도록 연계했다.
작년에는 지원을 받은 22팀 모두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사업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이 가운데 16팀은 매출 상승과 함께 19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6팀은 기업, 투자회사 등에서 총 2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구는 올해 프로젝트 참여 대상을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 중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 팀이다.
분야는 사업비 지원, 임차료 지원 두 종류이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문화예술 창업을 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펼치는 단비 같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