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꿈의 거처', 발매 일주일 동안 8만장 판매
NCT 드림, 일본 데뷔 싱글 발매
[가요소식] 보아, 내달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 보아, 내달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 가수 보아가 내달 11∼12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콘서트 이후 3년 5개월 만에 열리는 보아의 단독 공연이다.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해는 2020년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계로 당시에는 공연을 열지 못했다.

소속사는 "보아의 독보적인 음악 히스토리를 한 번에 되돌아볼 수 있는 콘서트"라고 소개했다.

12일 공연은 콘서트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가요소식] 보아, 내달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 이승윤 '꿈의 거처', 발매 일주일 동안 8만장 판매 = 가수 이승윤의 두 번째 정규 음반 '꿈의 거처'가 발매 후 일주일 만에 8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소속사 마름모가 밝혔다.

지난달 26일에 발매된 '꿈의 거처'는 음반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이승윤은 '꿈의 거처'에 대해 "영혼을 전부 남김없이 쏟아낸 음반"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승윤은 이달 1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를 순회하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떠난다.

[가요소식] 보아, 내달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 NCT 드림, 일본 데뷔 싱글 발매 = 그룹 NCT 드림이 일본 데뷔 싱글 '베스트 프렌드 에버'(Best Friend Ever)를 이날 오후 1시에 발매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했던 '버퍼링'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우정을 나눈 친구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멤버들과 팬들의 인연을 우정에 빗대어 표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