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 불…3천800만원 피해
7일 오전 7시 37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도로에서 달리던 25t 덤프트럭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 엔진룸 등이 타 3천8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 도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 불…3천800만원 피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