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주당, 10일 당정협의…청사 통합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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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와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지역위원회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사업을 논의한다.
7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4시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와 민주당 여수시지역위원회의 당정협의회가 열린다.
민선 8기 당정협의회는 지난해 7월 처음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다.
여수시에서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부서장·관계 공무원이, 민주당에서는 갑·을 지역위원장인 주철현·김회재 의원과 시·도의원들이 참석한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국·도비 지원 사업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현안인 청사 통합 문제, 의과대학 유치, 고속도로 추진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은 갑·을로 나뉘어 이들 현안을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연합뉴스
7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4시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와 민주당 여수시지역위원회의 당정협의회가 열린다.
민선 8기 당정협의회는 지난해 7월 처음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다.
여수시에서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부서장·관계 공무원이, 민주당에서는 갑·을 지역위원장인 주철현·김회재 의원과 시·도의원들이 참석한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국·도비 지원 사업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현안인 청사 통합 문제, 의과대학 유치, 고속도로 추진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은 갑·을로 나뉘어 이들 현안을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