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3차원 디지털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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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22억 투입…"행정 정보화 체계 기반 마련"
강원 영월군이 올해말까지 영월 모든 지역에 대한 3차원 디지털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항공측량을 통한 항공 영상 등 각종 공간정보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 및 민원 안내 시스템 구축이다.
총사업비는 22억원이다.
정사 영상, 정밀도로 지도 등 행정업무에 필요한 공간정보 데이터 제공과 입지분석 및 개발업무 지원은 물론 난개발 예방, 위험지구 분석, 관광, 기업, 축제 등 각종 정책 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9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디지털 트윈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7일 "도시계획, 재난·재해, 문화, 관광, 통계, 환경, 교통, 생활편의 등 행정 전반의 공간정보와 융합해 행정업무 정보화 체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항공측량을 통한 항공 영상 등 각종 공간정보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 및 민원 안내 시스템 구축이다.
총사업비는 22억원이다.
정사 영상, 정밀도로 지도 등 행정업무에 필요한 공간정보 데이터 제공과 입지분석 및 개발업무 지원은 물론 난개발 예방, 위험지구 분석, 관광, 기업, 축제 등 각종 정책 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9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디지털 트윈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7일 "도시계획, 재난·재해, 문화, 관광, 통계, 환경, 교통, 생활편의 등 행정 전반의 공간정보와 융합해 행정업무 정보화 체계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