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인민군 창건 75주년을 앞두고 레 바 빙 북한주재 베트남 특명전권대사, 시싸왓 캄싸리 북한주재 캄보디아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7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같은 날 북한 주재 무관단도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

▲ 북한 인민군 창건 75주년 경축 직총중앙노동자 예술선전대 공연 '위대한 승리의 전통은 대를 이어'가 지난 6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열렸다고 7일 중앙통신이 밝혔다.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는 같은 날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

▲ 전국 3대 혁명소조원들이 지난 6일 백두산지구 답사 행군을 시작했다고 7일 중앙통신이 전했다.

안경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출발모임에 함께했다.

▲ 평양방직기계공장 공무동력직장, 평안북도정보통신국 시외직장, 신의주제약공장 항생소직장 등에 '3중 26호 모범기 대영예상'이 수여됐다고 7일 중앙통신이 밝혔다.

김일성경기장, 대성구역종합식당, 신의주시혁명사적지관리소 등은 '2중 26호 모범기 대영예상'을 받았으며 평양외국어대학 영어학부, 서포가스충진사업소, 은정구역편의봉사사업소는 '26호 모범기 대영예상'을 받았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은 지난달 29일 발표됐다.

26호 모범기 칭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대학생 시절에 발휘한 모범을 본받자는 운동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