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일 낮 638명 확진…일주일 새 24.8%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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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6일 하루 1천39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7일에는 오후 2시까지 638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0만2천30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같은 시간대 779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00여 명 감소한 수치다.
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 9명, 60대 7명, 5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7.9%, 일반병상 가동률은 13.7%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다.
최근 일주일 새 부산에서는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다.
지난주(1월 29일∼2월 4일) 총확진자는 7천925명(일일 평균 1천132명)이었다.
직전 주인 (1월 22일∼1월 28일) 총 확진자(1만544명, 일일 평균 1천506명) 수와 비교하면 24.8% 감소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나, 고위험군 면역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며 "실내마스크 의무가 유지되는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 등지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개인 방역수칙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7일에는 오후 2시까지 638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0만2천30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같은 시간대 779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00여 명 감소한 수치다.
7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5명, 70대 9명, 60대 7명, 5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7.9%, 일반병상 가동률은 13.7%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다.
최근 일주일 새 부산에서는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다.
지난주(1월 29일∼2월 4일) 총확진자는 7천925명(일일 평균 1천132명)이었다.
직전 주인 (1월 22일∼1월 28일) 총 확진자(1만544명, 일일 평균 1천506명) 수와 비교하면 24.8% 감소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나, 고위험군 면역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라며 "실내마스크 의무가 유지되는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 등지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개인 방역수칙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