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탐나라공화국, 종이문화 교육 체험장 개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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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6일 제주에 있는 관광지의 하나인 탐나라공화국과 종이접기·종이문화 교육 체험장 개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과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는 이날 오후 탐나라공화국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사인했다.
양 측은 앞으로 10년 동안 전문성과 창조적 역량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 창의력 향상과 아름다운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창의적인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고, 그 밖의 다른 사회교육과 공동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야산에 조성된 탐나라공화국은 자연 생태 예술과 정신문화를 아우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상나라이자 영원한 미완성을 추구하는 상상실험실이다.
강우현 춘천 남이섬 전 대표가 제주에 조성한 제2의 남이섬으로도 알려졌다.
강우현 대표는 "처음부터 탐나라공화국을 교육 체험 공간으로 만들려고 했다"며 "오래전부터 종이와 워낙 친하게 지냈는데 마침 여기에 공부하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으므로 종이문화 교육 체험장도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현재도 제주도교육청, 제주시교육청과 업사이클링, 창조와 관련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탐나라공화국 부지 내에 창의적이고, 모험적이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인 크레이지 파크도 곧 조성된다고 귀띔했다.
/연합뉴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과 강우현 탐나라공화국 대표는 이날 오후 탐나라공화국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사인했다.
양 측은 앞으로 10년 동안 전문성과 창조적 역량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의 창의력 향상과 아름다운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창의적인 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고, 그 밖의 다른 사회교육과 공동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야산에 조성된 탐나라공화국은 자연 생태 예술과 정신문화를 아우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상나라이자 영원한 미완성을 추구하는 상상실험실이다.
강우현 춘천 남이섬 전 대표가 제주에 조성한 제2의 남이섬으로도 알려졌다.
강우현 대표는 "처음부터 탐나라공화국을 교육 체험 공간으로 만들려고 했다"며 "오래전부터 종이와 워낙 친하게 지냈는데 마침 여기에 공부하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으므로 종이문화 교육 체험장도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현재도 제주도교육청, 제주시교육청과 업사이클링, 창조와 관련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탐나라공화국 부지 내에 창의적이고, 모험적이고,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인 크레이지 파크도 곧 조성된다고 귀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