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인권위 상임위원에 김용원 변호사 임명 입력2023.02.03 15:46 수정2023.02.03 15: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상임위원.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김용원 부산항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대변인실이 밝혔다.김 신임 인권위 상임위원은 서울대 법대를 거쳐 미 미시간대에서 법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군 법무관, 서울지검·부사지검·수원지검 검사 등을 거쳐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고문, 부산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역임했다.인권위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야 서로 "우리 말 들어라"…한덕수 '어느 장단에 맞춰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되자마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정 주도권을 두고 날 선 갈등을 빚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정 수습의 중심에 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양당이 서로 "우리와 협력해야 한다"고 으... 2 이헌승 국민의힘 전국위의장 "지체 없이 비대위 설치 진행" 국민의힘 전국위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15일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기 위한 적극적... 3 '박근혜 호위무사' 유영하, 탄핵 찬성파에 "역겨움 가시질 않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등의 변호인을 맡아 ‘호위무사’로 불리기도 했던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자당 내 의원들을 향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