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도현밴드(YB), 4년 만에 신곡 낸다…첫 팬송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라디오 청취자들과 오픈 레코딩 형식으로 작업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윤도현밴드(YB)가 4년 만에 신곡을 낸다.
3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YB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안아줄게'를 공개한다.
YB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및 프로젝트성 음원이 아닌 정식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10월 정규 10집 '트와일라잇 스테이트(Twilight State)' 발매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특히 이번 곡은 YB의 첫 팬송으로 팬들에게 남다른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윤도현은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청취자들과 함께 오픈 레코딩 형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YB는 보컬 윤도현을 비롯해 베이스 박태희, 드럼 김진원, 기타 허준, 스캇 할로웰로 구성된 록 밴드다.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너를 보내고', '잊을께'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라이브 공연 강자답게 꾸준히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YB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안아줄게'를 공개한다.
YB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및 프로젝트성 음원이 아닌 정식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9년 10월 정규 10집 '트와일라잇 스테이트(Twilight State)' 발매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특히 이번 곡은 YB의 첫 팬송으로 팬들에게 남다른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윤도현은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청취자들과 함께 오픈 레코딩 형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YB는 보컬 윤도현을 비롯해 베이스 박태희, 드럼 김진원, 기타 허준, 스캇 할로웰로 구성된 록 밴드다.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너를 보내고', '잊을께'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라이브 공연 강자답게 꾸준히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