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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콘셉트는 K리그 엠블럼의 '슈팅스타'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별을 상징하는 금색을 사용해 한국 최상위 축구리그로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K리그1과 K리그2 각각의 엠블럼은 각 리그 고유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프로연맹은 "40년간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진 수많은 스타의 이야기가 별처럼 K리그를 빛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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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 게임 파트너인 글로벌 게임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협업해 브랜딩을 제작했다.
디자인은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대한축구협회,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등과 작업한 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버더피치'가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