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 그리고 경북 10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경북의 해당 지역은 구미·경산·안동·칠곡·영천·상주·문경·성주·청도·청송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문경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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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