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이 직접 짐 부친다…대한항공, 김해공항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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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 수하물을 올려놓고 탑승권 스캔, 본인 인증, 무게 확인 등을 한 뒤 출력되는 태그를 직접 수하물에 부착하면 된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키오스크, 웹·모바일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 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약 6개월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다른 공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