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장기적 경쟁력에 주목할 때"-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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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가시화 시 구조적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1분기 실적 저점 확인과 함께 본격적인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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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둔 가운데 올해 실적 감익은 필연적이라는 게 류 연구원의 분석이다. 하지만 여객 실적 회복으로 과거 대비 높은 수준에서 이익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 연구원은 "2분기 리오프닝 효과 확대로 동남아, 미주 등 중거리 노선이 지속 회복될 것이라며 "화물 비수기인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안정도 전망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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