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대산면 야산서 불나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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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태우던 중 불 난 것으로 추정
1일 오후 2시께 경남 함안 대산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인 오후 5시 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변 잡목과 들판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 당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은 이날 오후 3시 51분께 큰불이 잡히면서 오후 4시 43분께 이를 해제했다.
소방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꽃이 인근 야산으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화재로 주변 잡목과 들판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 당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은 이날 오후 3시 51분께 큰불이 잡히면서 오후 4시 43분께 이를 해제했다.
소방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꽃이 인근 야산으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