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소통 행보…5개 구의회와 차례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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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자치구 구의원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이달 중 5개 자치구 의회 의원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광산구의회를 시작으로 7일 북구, 9일 동구, 15일 서구, 23일 남구 의회 의원들과 만난다.
지방자치 최일선에서 시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 듣는 구의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강 시장은 "구의회 의원들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의회뿐 아니라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정례적인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 연말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대립했던 광주시의회와 지난달 27일 '광주 전략회의'를 통해 민생 안정 재정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소통 부족을 지적해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맞장 토론'을 벌였다.
/연합뉴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이달 중 5개 자치구 의회 의원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광산구의회를 시작으로 7일 북구, 9일 동구, 15일 서구, 23일 남구 의회 의원들과 만난다.
지방자치 최일선에서 시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 듣는 구의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강 시장은 "구의회 의원들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의회뿐 아니라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정례적인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 연말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대립했던 광주시의회와 지난달 27일 '광주 전략회의'를 통해 민생 안정 재정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소통 부족을 지적해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맞장 토론'을 벌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