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90억 투입 어르신 2천355명 일자리 제공 입력2023.02.01 10:23 수정2023.02.01 1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영월군이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2023년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은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5개 분야다. 이를 통해 2천3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일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의 2심 첫 재판이 시작된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조은아 곽정한 강희석)는 이번 주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업무... 2 검찰, '12·3 비상계엄'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곽 사령관은 707 특수임무단 등 휘하 부대를 국회에 투입해 윤석열 대통령 등과 내란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3 가정폭력 신고에 출동한 경찰까지 밀쳐놓고…"정당방위" 주장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으나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1)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