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던라이언
사진=모던라이언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 법인 모던라이언과 국내 최초 F&B 기반의 실물 연계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 하이드미플리즈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로 모던라이언은 콘크릿 베타를 통해 하이드미플리즈와 파트너사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런치패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하이드미플리즈는 보유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NFT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하이드미플리즈는 2022년 4월 국내 최초로 F&B 멤버십 형태 NFT를 발행한 실물 연계 프로젝트다.

이지훈 모던라이언 이사는 "양 사가 바라보는 방향성이 NFT 대중화에 맞춰져 있는 만큼 온라인 플랫폼인 콘크릿 베타와 오프라인 장소를 확보한 하이드미플리즈가 가져올 시너지는 강력할 것이라 예상된다"며 "올해 콘크릿 베타는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는 NFT 프로젝트 론칭에 더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크릿 베타는 2022년 10월 생활 밀착형 NFT 마켓플레이스를 론칭한 바 있다. 얼해 상반기에는 접근성 제고를 위해 콘크릿 앱을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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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