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기관에 양산부산대병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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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는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는 119와 응급의료기관, 행정기관 등이 협력해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박완수 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최근 양산부산대병원을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정해 협약을 체결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3월 중 출범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주로 응급의료기관 관리·감독, 응급의료 관계기관 협력 연계 추진, 도내 응급의료 통계자료 및 정책 개발 등을 담당한다.
경남도는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과 함께 119 구급체계 중심인 119 종합상황실 인력을 확충하고 영상통화 신고시스템 등 장비도 보강했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는 119와 응급의료기관, 행정기관 등이 협력해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박완수 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최근 양산부산대병원을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정해 협약을 체결했다.
응급의료지원단은 3월 중 출범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주로 응급의료기관 관리·감독, 응급의료 관계기관 협력 연계 추진, 도내 응급의료 통계자료 및 정책 개발 등을 담당한다.
경남도는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과 함께 119 구급체계 중심인 119 종합상황실 인력을 확충하고 영상통화 신고시스템 등 장비도 보강했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양질의 보건 의료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