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최대 720만원 공제되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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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는 6월 출시, 저금리 자금 지원도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1분기 금융권의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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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청년층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도 오는 6월 출시해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햇살론 유스 등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고 청년 특례 신속 채무 조정을 운영한다. 채무조정 신청 청년을 대상으로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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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