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밴드 데이브레이크 내달 단독 콘서트 '뉴 데이'

빅톤 강승식 내달 입대·멜론 회원에 편의점 CU서 할인 혜택

▲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다음 달 4∼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뉴 데이'(NEW DAY)를 연다고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이 1일 밝혔다.

공연명 '뉴 데이'는 새로움을 나타내는 '뉴'와 데이브레이크의 '데이'를 합친 단어다.

히트곡 '좋다'가 수록된 미니음반명이기도 하다.

엠피엠지 뮤직은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새로운 날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공연명"이라며 "긍정적 에너지와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희망, 위로,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과 사람들이 데이브레이크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 빅톤 강승식 내달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 = 그룹 빅톤의 강승식이 다음 달 20일 입대한다고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강승식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강승식은 지난달 3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돌아와서 더 멋진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

건강하게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 멜론, 편의점 CU서 할인 혜택 제공 =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은 회원 혜택 서비스 '멜론 라운지'를 통해 편의점 CU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멜론은 이달 한 달간 주중 매일 최대 2천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멜론 유료 회원은 주중 매일 CU 1천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2천명까지 받을 수 있다.

VIP 등급 회원은 2천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500명까지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