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매월 첫 토요일 무료 세금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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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다음 달부터 매주 첫 토요일에 구민의 세금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세금고민 해결의 날'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매월 2·4번째 토요일마다 '토토稅(세), 토요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구는 다음 달부터 상담 세무사를 1명에서 5명으로 늘려 무료 세무상담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첫 운영일은 2월4일이며, 매월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 내 예약페이지나 전화(☎ 02-2155-7370)로 예약할 수 있다.
상담 전월 1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상담은 전문 세무사와 일대일 대면하는 방식으로, 1인당 20분 내외의 시간이 주어진다.
상담 분야는 재산세와 같은 지방세뿐만 아니라 1가구 1주택 비과세와 유의사항, 양도소득·상속·증여세 절세 방법 등을 아우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토요 무료 세무 상담이 빠르게 변하는 부동산과 세제 정책에 따른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구는 다음 달부터 상담 세무사를 1명에서 5명으로 늘려 무료 세무상담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첫 운영일은 2월4일이며, 매월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 내 예약페이지나 전화(☎ 02-2155-7370)로 예약할 수 있다.
상담 전월 1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상담은 전문 세무사와 일대일 대면하는 방식으로, 1인당 20분 내외의 시간이 주어진다.
상담 분야는 재산세와 같은 지방세뿐만 아니라 1가구 1주택 비과세와 유의사항, 양도소득·상속·증여세 절세 방법 등을 아우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토요 무료 세무 상담이 빠르게 변하는 부동산과 세제 정책에 따른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