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드론·AI로 아파트 25층 높이 통신탑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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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통신탑의 볼트·너트 고정 여부에 관한 안전도 점검을 위해 이미지 분석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드론 촬영에 활용한 현장 검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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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탑은 볼트·너트 풀림이나 부식 등 노후화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정비를 위해 전문 인력이 직접 올라가 상태를 확인하는 육안 점검을 해왔다.
SK텔레콤은 이번 안전 점검 지능화로 통신탑 노후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점검자가 통신탑에 직접 오를 요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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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