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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7개社 디지털전환에 정부 예산 53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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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는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자동화 장비·센서 등의 연동 설비를 지원한다. 올해 배정된 예산은 534억원이고, 대상 기업으로는 267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31일부터 3월 16일까지다.

    올해는 양적 확대 중심의 기초단계 지원을 지양하고 고도화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면 평가로 1.5배수를 우선 선별하고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수립을 도와주는 기획 지원을 도입한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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