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이돌', 日 레코드협회 1억 스트리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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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日 오리콘 합산 싱글 랭킹 누적 300만 포인트로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018년 8월 발표한 '아이돌'(IDOL)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30일 밝혔다.
플래티넘 인증은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긴 노래에 주어지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아이돌'을 포함해 'DNA',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12곡의 일본 플래티넘 인증곡을 보유하게 됐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5억 스트리밍 이상 곡에 주어지는 '다이아몬드' 인증도 받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싱글 '버터'(Butter)로 오리콘 차트 '합산 싱글 랭킹' 사상 처음으로 누적 300만포인트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차트 누적 포인트로는 '버터'가 역대 1위이고, '다이너마이트'가 3위를 기록 중이다.
오리콘 차트는 매주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와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쳐 포인트를 집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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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인증은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긴 노래에 주어지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아이돌'을 포함해 'DNA', '유어 아이즈 텔'(Your eyes tell),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12곡의 일본 플래티넘 인증곡을 보유하게 됐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5억 스트리밍 이상 곡에 주어지는 '다이아몬드' 인증도 받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싱글 '버터'(Butter)로 오리콘 차트 '합산 싱글 랭킹' 사상 처음으로 누적 300만포인트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차트 누적 포인트로는 '버터'가 역대 1위이고, '다이너마이트'가 3위를 기록 중이다.
오리콘 차트는 매주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와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쳐 포인트를 집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