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37명 확진…감염자 3명 병원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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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37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주말에 검사자 수가 줄면서 지난주 1천명∼2천명대를 기록한 하루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1천명대 이하로 감소했다.
또 감염자 3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44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2일 543명, 23일 644명, 24일 1천210명, 25일 2천228명, 26일 1천735명, 27일 1천151명, 28일 1천14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4천18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8천528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42개(가동률 16.2%)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77개(가동률 152%)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에 검사자 수가 줄면서 지난주 1천명∼2천명대를 기록한 하루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다시 1천명대 이하로 감소했다.
또 감염자 3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44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2일 543명, 23일 644명, 24일 1천210명, 25일 2천228명, 26일 1천735명, 27일 1천151명, 28일 1천14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4천18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8천528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42개(가동률 16.2%)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77개(가동률 152%)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