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 1위…일본 음반 시장 평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음반 시장을 평정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28일 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5만 1249장 판매되면서 일간 싱글 랭킹 1위에 자리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르세라핌의 데뷔 싱글은 단 5일 만에 21만 2697장 판매됐다. 이 수치는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위와 약 9000장 밖에 차이 나지 않아 이번 싱글이 세울 초동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1월 21일 자)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집계기간 1월 20~26일)에 14주 연속 진입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ADVERTISEMENT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