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가산단 유치 막판 스퍼트…국토부 보충자료 제출
경북도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관련해 미분양 해소 대책, 지자체 지원계획 등을 담은 보충 자료를 최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산업단지 선정 최종결과는 다음 달 중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 경주 소형형모듈원자로(SMR), 울진 원자력 수소, 안동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