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영, 韓해역서 연합훈련…네이비실·英초계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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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용 특수전 보트 사진 등 공개
한미 해군 특수전부대가 영국 해군과 최근 우리 해역에서 한미영 3국 연합훈련을 했다고 미군이 공개했다.
29일 주한미특수전사령부(SOCKOR)에 따르면 한미 해군 특수전부대(SEAL)가 이달 중순 한국 해역에서 영국 해군 초계함 스페이(HMS Spey)와 상호운용성 훈련을 펼쳤다.
SOCKOR는 이번 훈련에 미군 중형특수전보트(CCM) 2척이 투입됐다고 밝히고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CCM은 특수 소재로 제작돼 스텔스 기능이 있는 특수전 보트로 침투작전 등에 활용된다.
자세한 훈련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SOCKOR는 "한·영·미군이 고난도의 실전적인 해상 훈련에서 연합 수행 능력을 숙달했다"고 훈련 내용을 소개했다.
/연합뉴스
29일 주한미특수전사령부(SOCKOR)에 따르면 한미 해군 특수전부대(SEAL)가 이달 중순 한국 해역에서 영국 해군 초계함 스페이(HMS Spey)와 상호운용성 훈련을 펼쳤다.
SOCKOR는 이번 훈련에 미군 중형특수전보트(CCM) 2척이 투입됐다고 밝히고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CCM은 특수 소재로 제작돼 스텔스 기능이 있는 특수전 보트로 침투작전 등에 활용된다.
자세한 훈련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SOCKOR는 "한·영·미군이 고난도의 실전적인 해상 훈련에서 연합 수행 능력을 숙달했다"고 훈련 내용을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