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63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56명 줄고 고령환자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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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189명보다 556명이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02명, 김해 343명, 진주 186명, 양산 167명, 거제 119명이다.
또 통영 86명, 사천 55명, 밀양 41명, 창녕 20명, 거창 19명, 고성 18명, 남해 17명, 함안 16명, 산청·함양 각 12명, 합천 9명, 하동 7명, 의령 4명이다.
치료 중인 70∼90대 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39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8%이고, 동절기 추가접종률(27일 0시 기준)은 10.8%를 유지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0만4천763명(입원치료 44명, 재택치료 9천98명, 퇴원 179만3천782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