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민선 8기 슬로건 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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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민선 8기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의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슬로건 디자인은 A형과 B형 두 가지 안으로 제작해 다양한 용도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했다.
A형 슬로건은 글자의 선이 서로 연결되는 느낌의 부드러운 서체를 사용했다.
여기에 '꿈'을 상징하는 별 형태를 더하고 상단 모음줄을 활용해 '꿈이 모인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B형 슬로건은 글자의 굴곡 부분과 자음에 힘을 줘 역동성을 살리고 글자 '도' 위에 세 개의 점을 찍어 경쾌함을 더했다.
구는 새 디자인을 공문서, 현수막, 명함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민선 8기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 세계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며 "새 디자인을 활용해 강남구의 비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슬로건 디자인은 A형과 B형 두 가지 안으로 제작해 다양한 용도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했다.
A형 슬로건은 글자의 선이 서로 연결되는 느낌의 부드러운 서체를 사용했다.
여기에 '꿈'을 상징하는 별 형태를 더하고 상단 모음줄을 활용해 '꿈이 모인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B형 슬로건은 글자의 굴곡 부분과 자음에 힘을 줘 역동성을 살리고 글자 '도' 위에 세 개의 점을 찍어 경쾌함을 더했다.
구는 새 디자인을 공문서, 현수막, 명함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민선 8기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 세계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며 "새 디자인을 활용해 강남구의 비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